포항 신항 방파제 공사 현장 근로자 숨져

포항 신항 방파제 공사 현장 근로자 숨져

호흡곤란 증상 보인 50대, 병원 이송 후 숨져...해경, 사인 조사중

기사승인 2020-12-06 10:32:30
▲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포항해경 제공

[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 신항 방파제 공사 현장 근로자가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6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포항 신항 방파제 공사 현장에서 A(58)씨가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포항해경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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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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