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역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인 'Cisco Webex'를 구축했다. 클라우드 화상회의가 가능한 이 시스템은 최대 1000명, 25개의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또 최대 3000명이 접속해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며 "비대면 회의 뿐만 아니라 워크 다이어트, 프로세스 개선, 집중 근무 시간제 정착화, 기업문화위원회 운영을 통한 생산성 혁신으로 성과중심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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