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속리산주유소, 대형 LED 활용 코로나19 개인방역 홍보 ‘눈길’

도공 속리산주유소, 대형 LED 활용 코로나19 개인방역 홍보 ‘눈길’

기사승인 2020-12-10 13:45:18
▲속리산(청원방향)주유소의 대형 LED 전광판에 코로나 방역 관련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전국적으로 600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청원방향)주유소가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개인방역을 홍보, 눈길을 끈다. 

속리산(청원방향)주유소는 입구에 설치된 길이 15m 가량의 대형 LED 전광판에 코로나 확산의 심각성을 알리며 마스크 착용과 비대면 권장 등 방역수칙 준수 안내 문구로 경각심을 높여주고 있다.

또 고속도로 상황과 안전운전 캠페인, 유가정보 등을 병행하고 있다.

속리산주유소 최명근 소장은 “코로나 대유행 확산으로 생활 속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코로나 속 안전한 고속도로 운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