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남구에 사는 1명(142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2번 확진자 가족 2명(144·145번 확진자)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서울 노원구 564번 확진자와 접촉한 1명(143번 확진자)도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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