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주 코레일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5일 안동 74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 74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은 한 사회복지시설 직원인 68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영주 코레일은 해당 직원의 밀접 접촉자와 직원 등 60여 명을 상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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