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50명으로 늘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일가족 6명(145~150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가족인 14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45번 확진자는 사망 후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144번 확진자와 손자(141번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일가족 8명이 감염된 것.
방역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