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토트넘 100호 골 달성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토트넘도 0 대 2로 졌다.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7승 4무 3패, 승점 25점으로 4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는 리그 11호 골을 기록하며 손흥민 등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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