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는 강준모·연제창 의원이 제6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연제창 의원은 전철7호선 및 양수발전소 유치, 포천~잠실 간 광역버스 개통, 공항버스 개통 등 적극적인 지역현안 해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준모 의원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 제정과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연 의원은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의원은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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