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도내 지방공기업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강릉관광개발공사, '도내 지방공기업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도 성공

기사승인 2020-12-22 14:30:19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가 강원도 지방공기업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하는 동시에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018년 강원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선정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정보 제공 채널 다양화를 비롯해 고객 참여형 행정, 대고객 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시행한 결과 강원도 지방공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 가족친화제도를 모범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 역시 지난 2017년 획득한 이후 재인증에 성공해 유효기간이 연장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며 "아울러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소통 경영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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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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