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은 지난 2월 이후 6번째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이 대표는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를 한 바 있다.
민주당 공보실 관계자는 “당직자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코로나)검사를 진행해 빠르면 오늘 저녁, 내일 중에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당내에 공식적으로 확진자는 1명”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당 대표의 경우는 국회에서 역학조사를 해야 알 수 있다고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당대표실 다른 직원은 현재 3차 접촉자로 지침상 격리는 하지 않고 있다”며 “밀접접촉자 2인이 확진 판정을 받게되면 당대표실도 그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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