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박남진 군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이 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관리 극복을 위한 TF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이어 지난 11월 ‘철원군 헌혈 권장 조례안’을 발의해 헌혈 권장 및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수해복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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