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 세명기독병원·유성여고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전수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세명기독병원 수술실 간호사(190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진, 환자 등 1316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9월에도 확진자 발생으로 8층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바 있다.
학부모(193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유성여고 교직원, 재학생 654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결과도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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