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플랫폼 룩키, ‘온라인 미용 교육서비스’ 실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룩키, ‘온라인 미용 교육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20-12-29 10:00:09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미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미용자격증을 취득한 후 인턴 생활 2년 동안 실제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최종적으로 승급해 정식 헤어디자이너가 된다. 

정식으로 승급을 하더라도 다양한 기장의 스타일과 트렌드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는 업종이다.

온라인 미용 교육 서비스, 룩키는 미용사의 자기계발과 트렌드 기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룩키에서 실시하는 해당 과정은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현시대에 온라인으로도 헤어, 미용 실기 내용을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 룩키이다. 

룩키는 오프라인 미용 교육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존 오프라인 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미용사들은 다 다른 날 쉬기 때문에 일정 맞추는게 쉽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수준 높은 강사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지방 교육생들은 좋은 질의 교육을 받기가 쉽지 않다. 하루에 8시간 이상 서서 일하기 때문에 현장 교육까지 병행하기가 어렵다. 도제식 교육이라 직속 스승 외에 교육받을 기회가 적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룩키 관계자는 “이러한 오프라인 미용교육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PC로 시간 지역 관계없이 언제든지 교육 수강이 가능하게 온라인 뷰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미용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룩키에선 실제 커트부터 펌, 염색, 고객응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어디자이너로서 갖출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룩키에서는 미용 기술, 헤어 디자인, 고객 관리, 하이퍼포머, 마케팅 등 디자이너의 직접적인 매출 상승에 도움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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