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파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 6억 확정

박정 의원, 파주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 6억 확정

기사승인 2020-12-31 01:00:09
▲사진=박정 국회의원 홈페이지
[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파주시을) 의원은 내년 파주지역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에 국비 6억3220만원을 확보했다.

파주지역에는 영국군 설마리전투비 기록화 사업, 이이 유적 신도 비각 보수, 덕진산성 종합정비계획 및 유적정비, 윤관장군묘 보행로 보수, 오두산성 발굴조사, 혜음원지 발굴지 정비 등 10건이 확정됐다.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등의 원형 보존과 멸실·훼손 방지를 위한 문화재 보수·정비와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및 관람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 의원은 "이번 사업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보전과 천연기념물 보호뿐 아니라 관광 이미지 개선으로 관광객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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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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