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하룻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4명(274~277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에 주소를 둔 274번 확진자는 258·26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75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276번 확진자는 226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277번 확진자는 275번 확진자 가족이다.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