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엔픽셀이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정식 서비스 시작 일정과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엔픽셀은 오는 26일 두 차례 실시된 CBT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그랑사가'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 울러 총 8개의 서버군(월드)에서 기사단명 선점을 시작, 원하는 서버군(월드)을 선택하고 기사단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서버별 최대 수용자 수를 초과하면 종료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사단명 선점에 참여하고 필수 해시태그(#그랑사가, #GRANSAGA, #엔픽셀, #NPIXEL)와 함께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공유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카드와 같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서는 강림&섬멸전, 결투장, 기사단&길드 회관 영상이 공개된다. 세 편의 영상에서는 에스프로젠 대륙 곳곳에 등장하는 거대한 보스를 친구들과 함께 처치하는 ‘강림&섬멸전’, 그리고 진정한 그랑나이츠를 증명하기 위해 펼쳐지는 기사단 간의 짜릿한 승부 콘텐츠, PvP ‘결투장’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나만의 기사단 캐릭터들과 대화, 선물 등의 인터랙션이 가능한 ‘기사단 회관’, MMORPG의 백미인 ‘길드 회관’이 포함된 커뮤니티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어 그랜드 오픈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랑사가’는 현재 사전등록 4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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