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1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취지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자치분권2.0 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최 시장은 이날 ‘주민이 진정한 주인 되는 자치분권, 파주시가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라는 팻말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시대의 각오를 다졌다(사진).
최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최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종천 과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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