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소노호텔&리조트(대표 최주영)는 건강·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전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21년 새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맞춤형 클래스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소노캄 고양 소노펫 스쿨 상담교실에서는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과 ‘SONO Calming 매너 클래스'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되는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은 기간 내 주말 상시 진행되며 1일 5팀 참여 가능하다.
‘SONO Calming 매너 클래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공존하기 위한 펫티켓과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 클래스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소노펫 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15일부터 소노펫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소노펫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는 반려견과 보호자간의 소통을 돕는 등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킨다.
이곳에서는 ‘소노펫과 즐거운 반려생활 함께하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 고객 맞춤형 상담을 통해 올바른 반려지식을 전달, 수준 높은 반려문화를 만들어나간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소노펫 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에 투숙하는 고객이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맞춤형 클래스 외에도 소노펫 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소노펠리체C.C와 비발디파크C.C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반려동물 보딩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는 골프클럽 이용 전 반려동물을 맡기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펫 픽업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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