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TV조선은 ‘내일은 미스트롯2’ 프로그램 음료부문 공식 협찬사로 수분 충전 음료 ‘링티’가 참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링티가 장시간 녹화에 지친 참가자들과 마스터들의 컨디션 관리에 적합하다고 판단, 공식 협찬을 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링티 관계자는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자과 마스터들이 활력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남은 촬영기간에도 링티 제품을 충분히 지원하여, 출연자들의 컨디션 관리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타 마시는 수분충전 음료로 특전사 소속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 개발됐다.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과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11월 누적 판매량 1500만포를 돌파했다.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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