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코로나19 장기화, 독감 등에 대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교차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일반 진료실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서 진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자로 의심되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로 인계, 별도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받게 하고 있다.
진료는 전화(신종감염병팀 054-730-6983) 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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