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새로운 군정 홍보·소통을 위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네이버 밴드 '울진의 소리'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군정 알림, 재난 상황·생활 정보 공유를 위해 밴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울진의 소리'에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경제 정보부터 재난 정보, 문화 행사·축제 홍보 등과 관련된 글이 게시된다.
게재된 내용과 관련된 문의는 댓글로 남길 수 있고 담당 부서에서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밴드 가입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군은 유관기관과도 연계, 주민 홍보사항을 폭넓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광대 기획예산실장은 "많은 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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