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은 지난 25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산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착한 임대료 자율인하운동을 추진, 임대주 84명과 임차인 226명이 참여해 임대료 인하금액 7억 339만원에 달한다.
정부는 지난해 상반기 상가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사업자에게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공제하는 조항을 신설, 이에 더해 70% 인상안을 검토 중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함께 착한 임대료 확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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