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지난 26일 서화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서화면 보건지소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화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26일 검체를 채취한 주민 6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7일에 실시한 검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밤 또는 28일 아침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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