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안동시 송현동 M 태권도장 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가 끊길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 오전까지 33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다시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안동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0명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28일 안동시는 185~193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85~187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188~193번은 M 태권도장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현재 전 시민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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