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9일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0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최우수기관상은 글로벌 내부감사품질혁신과 효과적인 내부감사 활동으로 조직의 투명경영을 선도한 기관에게 수여된다.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 스마트 감사시스템 도입하는 등 품질혁신 부분 노력도가 높은 평가를 받아 약 108개의 회원사들 중 3개 기관을 선정하는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태한 건보공단 상임감사는 “전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에도 전 감사인이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효과적인 내부감사활동으로 투명경영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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