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대학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 선정으로 상지대는 ‘업종별 FTA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와 ‘FTA와 무역물류 이슈’ 두 개 강좌다. 총 2000만원을 지원받아 강좌별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학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은 FTA활용 관련 분야 기초 실무인력을 양성해 기업의 전문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우범 상지대 학생행복처장은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구조에서 국제무역, 통상 등 FTA활용 관련 분야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NCS직무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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