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 정례회의에서 이 합산 결과를 토대로 컷오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김근식 교수, 김선동 전 사무총장,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가나다순) 등 8명이다.
본경선 진출 과정에서 나 전 의원과 조 구청장은 여성 가산점 20%, 이 명예회장은 정치신인 가산점 20%를 각각 받는다.
부산에서는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 경제부시장,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 전 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 등 6명의 예비후보가 경쟁중이다.
박 전 부시장과 전 대표는 '신인 트랙' 대상자로, 둘 중 한 사람은 본경선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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