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2월 말 컴백을 목표로 정규 음반을 준비 중이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라고 3일 밝혔다.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그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음반 간 유기적인 연결로 팬들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고, 프로그램 종영 이후 발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온앤오프는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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