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4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30대 A씨(횡성 19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횡성 대성병원 직원으로 알려졌다.

횡성 대성병원발 코로나 확진자는 입원환자 4명, 간병인 1명, 직원 1명 등 총 6명으로 늘었다.

현재 해당 병원은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이로써 횡성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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