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에서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9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80대 A씨(횡성 20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 감염된 횡성 B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이던 A씨는 4차 검사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1일부터 코호트격리에 들어간 B병원발 확진자는 간병인 1명, 병원직원 1명, 입원환자 5명 등 총 7명으로 늘었다.
현재 A병원 코호트격리인원은 총 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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