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푸드테크 리딩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강원 횡성군청에 이웃사랑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이웃사랑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횡성군내 가정의 생활 복지 개선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경영활동을 하면서 저희 기업이 사회 안에 있고,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매번 절실하게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등 모든 구성원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서울에프엔비는 고객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품질경영, 첨단설비,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 제품을 생산하는 유가공 제조 기업이다. 우유, 가공유, 두유, 커피,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와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미래사회를 창조하며 유가공 시장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9년 매출액 1015억 원, 종업원 수 410명, 수출액 5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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