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신형하)는 설 명절을 맞아 원주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강원본부는 명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범주)를 찾아 최근 화재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과 재개발지역 주민들을 위해 4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90박스를 전달했다.

이어 태장2동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을 위해 즉석 밥, 라면, 참치, 김 등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총 5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일)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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