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산학협력단 및 창업지원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인 한국메이커스협동조합 나래(대표 최낙준), 커피 전문가인 폴스웨이커피(대표 남대현)와 미래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 원주시의 2020년 대학발전 육성사업으로 시행되는 ‘창업 현장체험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원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메이커스협동조합 나래는 3D 프린터, 코딩, 드론,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시제품 제작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종합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폴스웨이커피(대표 남대현)도 원주에 본점과 2호점, 커피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관련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커피 전문 기업이다.
차영환 상지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업 현장체험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관·기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미래의 창업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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