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는 15일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염원을 담아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 박광일 정선군경찰서장, 박승기 정선군번영회장을 지목했다.
아울러 회원 시·군인 태백시, 삼척시, 동해시, 영월군, 단양군, 제천시 시장 및 군수들도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국가균형발전(지역균형뉴딜) 실현으로 추진되는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은 육상교통과 동·서해안 해상교통을 연계하는 융복합화로 국가 경제 거점 구축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