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푸드테크 리딩기업 (주)서울에프엔비(대표이사 오덕근)가 강원 원주시에 이웃사랑 기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이웃사랑 기금은 코로나19로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과 노인 및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오덕근 대표이사는 “오늘 전달된 성금이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희망찬 원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에프엔비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건강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주)서울에프엔비는 고객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품질경영, 첨단설비,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 제품을 생산하는 유가공 제조 기업이다. 우유, 가공유, 두유, 커피,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와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식문화 개선을 통한 건강한 미래사회를 창조하며 유가공 시장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9년 매출액 1015억 원, 종업원 수 410명, 수출액 5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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