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및 이모빌리티 산업 융합 발전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라대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기업과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국가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이모빌리티 산업의 융합을 위한 산학협력 분야를 공동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이모빌리티 의료기기와의 융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지속적인 교류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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