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 농·특산물 작은 유통 플랫폼 운영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농·특산물 작은 유통 플랫폼 운영

기사승인 2021-03-05 12:03:00
횡성 농·특산물 작은 유통 플랫폼.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둔내면에 횡성 농·특산물 작은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매장은 숍 인 숍(Shop in Shop) 형태로, 농·특산물 공동 마케팅을 통한 비용절감과 지역의 청정·안전 먹거리를 홍보·판매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매장에선 사과즙, 토마토즙, 토종다래잼, 벌꿀, 표고버섯, 꽃차, 발효 식초 등의 제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신상훈 횡성군농업기술센터장은 “향후 입점업체를 확대해 더 많은 제품을 홍보·전시하는 한편 코로나19 종식 후에는 매장 뒤편에서 주말 프리마켓도 운영할 계획”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횡성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횡성 농·특산물 작은 유통 플랫폼.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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