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은 지난 3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곳, 만 65세 미만 종사자‧입소자 147명(동의율 91.8%)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1차)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4일 기준 요양병원 2개소 50명, 요양시설 2개소 64명 등 대상자 중 114명이 접종을 완료했고, 9일까지 보건의료원 내원 접종을 통해 현재까지 접종하지 못한 대상자를 추가로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장은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전히 마칠 때까지 철저한 백신 관리와 준비로 안전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