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주 고팠나 봅니다.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도 먹이 찾기에 열중합니다.
오색딱따구리는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는 텃새로 알려졌지만 도심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 새입니다.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딱딱딱' 나무 쪼는 소리가 봄을 알리는 음악처럼 들리는 하루입니다.
오늘의 쿠키감성 입니다.
#쿠키감성#오색딱다구리#도심#봄#주택가딱따구리#나른한오후#쿠키감성은 쿠키뉴스 사진기자가 느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인스타그램 형식의 정사각형 프레임으로 담은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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