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최명서 영월군수는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속도로 조기개통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은 2020년에 추진이 확정됐고, 영월~삼척 구간은 현재 사업 추진 여부를 심의 중이다.
최 군수는 “영월~삼척 구간이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계획에 중점추진사업으로 반영돼 추진이 확정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