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변산로타리클럽은 현재 61명의 회원으로 3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지역 봉사활동 단체로 최근에도 다문화, 다자녀 등 결손가정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쌀과 난방유를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양재일 회장은 “지역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우리 미래의 아이들이라며, 부안군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 등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부안변산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서 장학금 기탁에도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사업 활성화로 지역인재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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