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평창군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4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진부면 주민 3명(평창 122~124번)과 평창읍 1명(125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3일 진부면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주민 3명(119~121번)이, 22일에는 1명(11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진부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확진자는 총 77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포함해 평창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2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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