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생태탐방원(원장 이기석)과 강원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우진), (사)하늘내린 인제로컬투어사업단(이사장 정연배), 광교환경체험교육관(관장 김현희)은 24일 설악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생태복지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생태복지 증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등에 우호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제군 지역단체, 강원권 의료기관, 환경교육전문기관이 각 분야별 전문성을 발휘해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기석 국립공원공단 설악산생태탐방원장은 “앞으로 협약 기관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다양한 탐방·체험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협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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