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광지역 중소·영세기업의 안전한 일터만들기를 위해 마스크 1만2000장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중소·영세 기업 127곳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폐광지역 기업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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