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38명으로 늘었다.
5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237번(전북 1547번)은 충남 서천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38번(전북 1548번) 확진자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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