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도심 분수대 가동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도심 분수대 가동

영화제 폐막일 5월 8일까지 첫마중길, 오거리광장 등 분수대 운영

기사승인 2021-04-30 14:09:09
전주 오거리광장 분수대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첫마중길과 전주역, 오거리 광장의 분수대가 가동된다.

전주시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일인 5월 8일까지 첫마중길 워터미러, 전주역과 오거리광장 분수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제 기간 분수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동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광장 분수대를 정식 가동,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운영시간도 늘리기로 했다.

또한 시는 깨끗한 분수대 수질 관리를 위해 매주 1회씩 소독과 청소를 같이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경관을 보여줄 것”이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분수대 관리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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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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