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수)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375명 확진···전날보다 75명↓

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375명 확진···전날보다 75명↓

기사승인 2021-05-09 19:18:27 업데이트 2021-05-09 21:33:01
서울 응암동 불광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사진=박태현 기자)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450명)와 비교해 75명 적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3명, 경기 130명, 인천 13명, 부산 20명, 경북 19명, 경남 16명, 울산 12명, 광주·충남·제주 각 7명, 대구·충북·강원·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 등이다. 세종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81명꼴이었다. 488명→541명→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교회, 가족 및 지인, 직장 등에서 여전히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자립도 혈당관리도 힘든 스무살 1형 당뇨 환자들…CGM으로 어려움 던다

“20세가 되던 해, 친구들이 축하한다며 케이크를 줬는데 1형 당뇨 때문에 먹지 못했다. 자유로운 성인이 됐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현실 때문에 서러웠다. 국토대장정이라는 버킷리스트도 포기해야 했다.”16년 전 1형 당뇨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송류리 류트리션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열린 ‘당당발걸음 캠페인’에서 이같이 말했다. 캠페인은 한독이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대 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