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강화 및 산사태 재난안전망 구축하고 산사태 예방·대응체계와 항구복구 실현, 방지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
산사태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조사와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취약지역은 연 2회 이상 현지점검을 실시하고 예방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인 이달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사방댐 1개소와 계류보전 1㎞, 산지사방 1㏊ 등 사방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말까지 사방시설의 점검 및 안전진단을 마쳐 산사태(토석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인접지역에 대한 사방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림분야 안전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밖에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의 피해지에 대해서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복구를 완료하며, 산사태 현장대응 전담조직의 확대와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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