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무재해 결의대회…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도

한전 강원본부, 무재해 결의대회…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도

기사승인 2021-06-01 13:49:08

무재해 결의문 채택 선언을 받고 있는 박창기 본부장(좌측2번째)
[춘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1일 ‘21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본부 강당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석한 노사간부 및 직원들은 무재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직원이 무재해 실천을 서약했다.

무재해 실천 서약 서명하는 박창기 본부장
이어 사회적 가치 구현과 기업문화 Redesign 실천을 위한 강원본부 '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밀당 캠페인은 올해 본부 슬로건인 '안전·소통·행복 강원'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 ‘'버려야 할 것과 당겨서 지켜야 할 것'이란 스티커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실천을 다짐했다.

현관문에 안전소통행복 밀당 스티커 부착(왼쪽부터_김지원 전력노조 강원지부위원장, 김상현 전력사업처장, 박창기 본부장, 권영대 기획관리실장)
또 스티커는 사무실과 회사 차량 출입문에 부착해 문을 열거나 닫을 때마다 한번 더 안전, 소통, 행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호응을 얻었다.

스티커 문안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안전을 당기세요! 무관심을 미세요! 행복을 당기세요!'등 총 18개를 선정했다.

회사 차량에 안전소통행복 밀당 스티커 부착(왼쪽부터_김지원 전력노조 강원지부위원장, 안성일 배전운영실장, 박창기 본부장, 김상현 전력사업처장)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무재해 결의대회 및 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과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더욱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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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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