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1일 ‘21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본부 강당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석한 노사간부 및 직원들은 무재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전 직원이 무재해 실천을 서약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구현과 기업문화 Redesign 실천을 위한 강원본부 '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밀당 캠페인은 올해 본부 슬로건인 '안전·소통·행복 강원'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 방법으로 ‘'버려야 할 것과 당겨서 지켜야 할 것'이란 스티커로 제작해 배포하는 등 실천을 다짐했다.
또 스티커는 사무실과 회사 차량 출입문에 부착해 문을 열거나 닫을 때마다 한번 더 안전, 소통, 행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호응을 얻었다.
스티커 문안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안전을 당기세요! 무관심을 미세요! 행복을 당기세요!'등 총 18개를 선정했다.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무재해 결의대회 및 안전·소통·행복 밀당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과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더욱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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