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상호 발전과 지속적 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산학 협력을 체결하며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현장실습 지원 ▲장비 공동활용 등에 협력키로 했다.
지난 2015년 설립한 네모컴퍼니는 건강기능 식품, 스포츠센터 위탁 경영 전문 기업이다. 서울, 경기도 아파트의 커뮤니티센터를 위탁 관리하면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지역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많은 인력을 파견할 예정인 네모컴퍼니는 대구보건대 스포츠재활과 졸업생을 우선 채용키로 했다.
장상문 대외부총장은 “최근 집 인근에서 휴식이나 개인 운동을 많이 하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의 시설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협정체결로 양 기관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대 클래식기타 합주 동아리 ‘토레스’ OB회, 발전기금 전달
1974년에 창단된 ‘토레스’는 순수 아마추어 클래식기타 합주단으로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토레스’는 2017년에 ‘토레스OB회 장학기금’ 1000만 원, ‘인문한국진흥관건립기금’ 1850만 원 등 총 285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토레스OB회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토레스 소속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 기술보증기금 대구본부와 업무 협약 체결
이번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과 대구지역본부 송배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대학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입주기업 대상 창업교육과 창업 지원은 물론이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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